-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예산안 합의는 야합이며, 신구 적폐연대이다. 국민 세금을 놓고 벌이는 이 예산안 합의에 있어서 정밀한 지적도, 반드시 필요한 예산 삭감도 안 이루어졌다 고 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12월 7일(금) 오후 5시 20분에 정론관에서 발표했다.인 수석대변인은 특히 22조에 달하는 일자리 예산에 대해 대폭 삭감이 필요함에도 야합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최저임금 부분,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부분, 통일 관련 대북 퍼주기 부분에 대한 예산 삭감이 필요함에도 많이 부족한 지경이다고 말했다.대한애국당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예산안을 놓고 벌이는 합의를 빙자한 야합에 대해 비판한다. 이런 식으로 예산안을 그대로 합의, 처리하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 특히, 국회의원 연봉을 2,000만 원 증액하는 것에 대해 대한애국당은 이는 꼼수 이며, 국민을 우습게 보는 처사라고 비판한다.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