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5일, 연말연시를 맞아 여주한글시장 일원에서 음주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캠페인은 ‘알코올, 멈추면 시작됩니다’를 주제로 한글시장 상인 및 이용자들에게 대상별 음주폐해 소개와 생활 속 절주 실천수칙 등 건전한 음주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음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꾸는 계기가 됐다“며 “절주 실천수칙을 지켜 즐겁고 안전한 연말 송년회 자리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