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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기타 연주자에서 가수로 변신한 자이로(안중재)가 2019년 콘서트로 관객과 만난다.
작사, 작곡은 물론 악기 연주까지 인정받은 자이로(안중재)는 올해 첫 디지털 싱글 '언제 올래'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11월 멜로망스 김민석이 피처링한 음반 '달콤한 난리'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2019년 새해 시작을 알리는 자이로 콘서트 '2019 새해 자이로 받으세요'는 그의 공연을 기다린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미공개 신곡은 물론 '언제 올래', '달콤한 난리'와 환상적인 기타 연주까지 자이로 음악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 관계자는 "화려한 무대보다 싱어송라이터 자이로 새로운 매력과 음악적 역량을 확실히 보여주겠다. 관객들과 소통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고 전했다.
자이로 콘서트 '2019 새해 자이로 받으세요'는 2019년 1월 5~6일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12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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