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최종본선이 지난 1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500여명이 내외귀빈을 모시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 슬로건은 평화와 친환경, 문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제19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시상식과 송년의밤 행사가 같이 치뤄지면서 더욱 화려한 무대를 뽐냈다.
이번 대회장엔 오영국 하하그룹 회장, 황춘봉 조직위총재, 이창열 심사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전혜숙 국회의원, 김진태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또한 박성중 국회의원의 축하 메시지와 국회의원 이주영 국회부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집행준비위원장 최덕찬씨는 "한국 전통의미를 한류시대에 맞추어서 세계로 도약하는데 디딤돌이 되어야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신문사, 대한황실진흥원이 주관했으며 후원에는 하하그룹, 현대경제, 공주숲블루베리테마파크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