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풍월주', 관객 사랑 보답하는 '풍월감사제' 연다

기사입력 2018.12.3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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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뮤지컬 ‘풍월주’(연출 구소영)가 관객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는 의미로 ‘풍월 감사제’를 진행한다.
 

지난 4일 3년 만에 새로운 시즌의 막을 올린 작품은 ‘신라시대 남자기생 풍월’이라는 참신하고 독특한 소재를 그려낸다. 그윽하고 쓸쓸함 울림을 전하는 극 특유의 분위기와 한 번 들으면 오랫동안 여운이 남는 아름답고 애절한 넘버는 관객의 애정을 듬뿍 받는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높은 재관람율에 풍월주 측은 내년 1월 20일까지 ‘풍월 감사제’를 실시한다. 특별 할인을 비롯하여 출연진과 관객들이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부터 비공개 MD 증정까지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부이석 20%, 아라석과 애수석은 3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12월26일부터 각 예매처의 ‘풍월 감사제’ 권종을 선택할 시 적용받을 수 있다.

2019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6일까지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관객에게는 ‘2019년 새해, 바람과 달의 선물’이라는 타이틀로 연하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8일부터 11일까지는 풍월주인 카드 스티커를 두 배로 받을 수 있는 ‘더블적립 데이’가 준비되어 있다. 기존에는 두 번째 관람 시에 풍월주인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었으나 더블적립 데이 기간 동안에는 첫 번째 관람 시에도 발급이 가능하다. 풍월주인 카드는 관람 횟수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재 관람 혜택 카드로 스티커 두 번을 부착 시, 풍월주 티켓을 예쁘게 보관할 수 있는 티켓꽂이가 증정된다. 이 기간 동안 첫 관람하는 관객들은 한번 관람으로 1석 2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2일부터 20일까지는 유료 관객을 대상으로 풍월주 사진엽서 10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제공하는 ‘사진엽서의 날’이, 12일부터 17일까지 커튼콜 촬영이 가능한 ‘커튼콜 포토데이’가 진행 예정이다. 더불어 15일부터 17일 공연까지는 커튼콜 곡이 한 곡 더 추가되어 스페셜한 커튼콜이 진행된다. 공연의 여운을 직접 찍은 사진과 영상으로 간직하고 싶었던 관객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소식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22일부터 24일 공연 종료 후에는 매회 50명의 관객과 배우들이 함께하는 ‘악수회’가 진행된다. 유료 예매자라면 매표소에서 티켓 수령을 한 후 악수회 추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하지 않는 관객들도 로비에서 사진이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풍월 감사제’의 모든 이벤트는 적용되는 기간의 유료 관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풍월주’는 31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내년 2월 17일까지 유니플렉스1관에서 공연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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