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글래스』, M.나이트 샤말란의 독창적 히어로물의 종결작.

기사입력 2019.01.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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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10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식스 센스』의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2편의 전작에 나왔던 통제 불능 캐릭터들이 한꺼번에 모여 화제를 모은 『글래스(GLASS)』가 언론시사를 갖고 공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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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래스'의 스틸 컷 /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글래스』는 통제불가능한 인격 비스트를 깨운 케빈(제임스 맥어보이), 강철 같은 신체 능력을 지닌 의문의 남자 던(브루스 윌리스), 천재적 두뇌를 지닌 미스터리한 설계자 미스터 글래스(사무엘 L. 잭슨), 스스로를 슈퍼히어로 믿는 그들이 마침내 한 자리에 모이게 되고 이들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나면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글래스』는 앞서 말한 두 영화인 『언브레이커블』, 『23 아이덴티티』의 세 인물을 소환해서 그 스토리의 완결을 보여 주는 영화이다. 『언브레이커블』이 개봉한지 19년이 되었으니 19년만에 샤말란 감독이 그렸던 대장정이 막을 내리게 된 것이다(혹시 또 속편이 나올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특히 이번 작품에는 『겟 아웃』, 『해피 데스데이』등 매 작품마다 특유의 참신한 컨셉과 재기발랄한 연출로 흥행에 성공한 블룸하우스의 수장, 제이슨 블룸이 제작에 참여해 샤말란 감독과의 특급 시너지를 예고했었다. 샤말란 감독과 제이슨 블룸은 이미 2017년 개봉작 『23 아이덴티티』로 호흡을 맞춰, 탄탄한 연출력과 참신한 스토리의 결합으로 흥행은 물론 평단의 호평까지 받은 바 있어 이번 작품에 더욱 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블룸하우스의 영화들은 현실을 기반으로 예상치 못한 전개와 연출로 긴장감을 자아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작품 역시 특별한 능력을 지닌 캐릭터들을 사실감 넘치게 그려내 지금껏 본적 없는 새로운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이번 작품은 기존 히어로물과는 다른 새로운 유형의 히어로물의 탄생을 알리며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케빈 역을 맡은 제임스 맥어보이는 "전형적인 슈퍼히어로 영화가 아닌 다른 환경과 상황에 놓은 슈퍼히어로 영화들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가 바로 그렇다"라고 말했다.
 
현실을 토대로 강렬한 스릴과 깊이 있는 메시지를 함께 담아낸 독창적인 히어로 영화 『글래스』는 오는 1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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