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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펑웨이중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군 복무 중 사망한 펑웨이중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애도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다수 대만 매체는 “싱가포르 배우 펑웨이중이 지난 19일 뉴질랜드에서 훈련을 받던 중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지만 23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달 초 입대한 펑웨이중은 뉴질랜드에서 군사 훈련을 받으며 유탄포를 관리하던 중 부상을 입었다.
곧바로 현지 병원에 이송된 그는 부상의 정도가 심각해 수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숨을 거두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 팬들과 누리꾼들이 애도 물결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개인적으로 관심 있던 배우였는데...너무 슬프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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