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여정인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을 예비신부”

기사입력 2019.02.0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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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허스키한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트로트 발라드 가수 여정인이 2019년 2월 17일 오후 2시에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 광장로에 있는 디노체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 여정인은 “친구에서 동료로, 동료에서 연인으로, 연인에서 부부로 함께 하고자 합니다. 같은 하늘아래 지켜주고 싶은 사람! ‘얼굴만’ 보아도 좋은 사람! ‘이름만’ 불러도 좋은 사람! 이 사람을 지켜주려 합니다. 그 약속의 순간에 여러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라는 내용으로 초청장에 깊은 사랑의 메시지를 담았다.

 

여 가수는 영남대학교 정치행정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지난 2007년 까꿍 온라인의 주제곡 ‘까봐’로 얼굴을 알렸다. 이전에 달구벌 가요제(2002년)와 대한민국향토 가요제(2003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인정받았고, 그 외에 다수의 표창 및 수상을 하였다. 또한 2018년 제4회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주인공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대중가요 발전공헌부분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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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신만의 색깔을 갖춘, 독특하면서도 열정적인 음악으로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그녀의 대표곡 ◆ 이  사람을  지켜주세요!  ◆ 돈아  돈아  ◆ 사랑의 포로  ◆ 운명의  장난  ◆ 마지막 사랑  등이 있으며,  현재는  지상파와 케이블  TV,  지역민방, 라디오프로  등에 출연하고  있다.

결혼식 당일 사회는 개그맨  김기욱,  축가는 가수  신유가 부를  예정이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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