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중로 국회의원 “미래안보포럼 최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상 수상”

기사입력 2019.03.0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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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국회 의정연수원은 국회에 등록된 총 66개 국회의원 연구단체 가운데 관련 법제정 및 개정안 발의를 포함한 입법활동, 정책연구보고서 작성 및 발표등 연구활동, 세미나·전시회·기자회견 등 각종 행사개최 관련 교육활동 등으로 세분화하여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회와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우수 연구단체를 최종 확정했다.
 
국방·안보분야의 미래지향적인 정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창립된 미래안보 포럼은 9·19군사합의서, 한반도 비핵화, 남북·북미정상회담 후 외교안보전략등 안보현안문제부터 워리어플랫폼, 드론봇 전투체계, 육군항공비행장 이전등 국방정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의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연구단체로 선정됐다.
 
여·야 국회의원 34명으로 구성된 미래안보포럼은 지난 한 해 동안 1,000여명 이상이 참석한 전시회 개최 2회를 포함하여 11회의 세미나 및 토론회, 3회의 간담회를 개최했고 국방·안보 관련 제정법과 개정법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명실상부 국회 대표 안보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육군본부와 함께 워리어플랫폼(미래형 개인전투장비체계) 세미나와 전시회를 개최해 차세대 군 개인전투체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한편 군 장병의 안전성을 대폭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래안보포럼의 대표의원인 김중로 의원은 국방·안보는 물론 외교·통일까지 시급한 현안들이 산재해있다 며 포럼 소속의원들과 분야를 막론하고, 국가안보의 미래와 관련된 중차대한 현안을 연구·조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은 2월 28일 오전 10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상패와 포상금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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