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작가 한한국과 함께하는 한국명장·명인전 국회전시회

한국명장·명인들 ‘나라사랑, 평화사랑, 자연사랑’ 화합의 전시회 4월 22∼23일 국회의원회관(2층) 중앙홀
기사입력 2019.03.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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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포스터=세계평화사랑연맹-제공.jpg

[선데이뉴스신문]연변대 예술대학 석좌교수이자 세계평화지도 작가로 널리 알려진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 함께하는 한국명장·명인전이 내달 4월 22∼23일 국회의원회관(2층) 중앙홀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전시 개막식을 22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주최하고, 한국야생화사회적협동조합/농림축산식품부인가35호(이사장 양정인), 한국명인학교, 세계평화사랑연맹(이사장 한한국)이 공동 주관한다.

 

한한국 평화작가에 따르면, ‘나라사랑, 평화사랑, 자연사랑’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문가 추천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한국명인학교 양정인 명장, 주순엽 명장, 송혜정 명장, 정아름성 명인, 배경봉 명장, 박영애 명인, 김철웅 명인들이 한국의 미와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특별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초대장 인사말에서 “나라사랑, 평화사랑, 자연사랑이라는 주제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 함께 양정인 이사장님과 최고의 명장·명인들이 모여, 국회에서 의미 있는 전시회를 열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 부의장은 “이번 국회 전시회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다.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맞아 열리는 이번 화합의 전시회가, 한반도 평화지도 ‘우리는 하나’ 작품처럼 온 국민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는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2008년 유엔 22개국 전달에 이어 유엔 16개국에 전달할 한글 세계평화지도(도자기)작품들과 ‘통일대한민국’ 서예회화 대작,  한국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은 ‘백두에서 한라’ 까지 대형 압화(押花) 작품, 미국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된 명품 숯 가구 공예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이날은 천혜의 지리산 야생꽃차와 원산지가 한국인 커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전시회가 진행되고, 더불어 한국의 야생 꽃차와 한국의 커피가 화합을 이루어 만들어낸 우리愛차(평화차)가 선보일 예정이다.

 

한한국 교수는 “나라사랑, 평화사랑, 자연사랑 이라는 주제로 각기 다른 장르에 전국에서 모인 훌륭한 선생님들과 함께 평화와 화합의 전시회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주승용 국회부의장님께서 나라사랑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번 전시회를 주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글명예대사인 한한국 교수는 자신이 개발한 6종의 다양한 한글서체로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한 38개 국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회 등과 함께 국내외 수차례 단독 평화특별전을 개최했고, 70여 차례 이상 굵직한 상을 수상한바 있다.

 

현재 그의 평화·화합·희망의 지도 작품들은 UN 22개국 대표부를 비롯해 프랑스, 북한(국제친선전람관), 국회(헌정기념관), 문화체육관광부, 5개 도청 등에 기증해 소장되어 있는 국내외 유일의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세계평화사랑연맹과 한국야생화사회적협동조합은 구례군 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명인학교 창립 및 명장, 명인 수여식을 갖고 생태예술관광의 명소화, 식물문화예술의 명장, 명인 양성기관 추진 육성, (한글) 세계평화지도 작품, 국내외 전시 활용방안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바 있다.

[신주호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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