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어, 미국 국방부와 NBCRV 센서 업그레이드 계약 체결

기사입력 2019.04.1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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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 Inc., 이하 ‘플리어’)(나스닥: FLIR)이 미국 국방부(DOD) 화생방 방어 합동참모국(Joint Program Executive Office for Chemical, Biological, Radiological and Nuclear Defense, JPEO-CBRND)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으로 미 육군 화생방 정찰 차량의 센서 장비 업그레이드(Nuclear Biological Chemical Reconnaissance Vehicle Sensor Suite Upgrade, NBCRV SSU)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됐다. 이번 ‘기타 거래 권한 계약(Other Transaction Authority Agreement, OTAA)’은 금액으로 4810만달러 규모에 달하며 연장을 통해 2022년 중반까지 이어진다.

 

플리어는 미 육군의 통합 NBCRV 시스템 현대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리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플랫폼 애그노스틱(platform agnostic) 기술을 접목, 유연한 지휘·통제(C2) 시스템에 다양한 화생방 센서를 통합한 모듈식 미션 페이로드(mission payload)를 개발할 예정이다.

 

 C2 시스템은 여러 센서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통합함으로써 특정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기 때문에 군인 혹은 군 관계자의 부담을 낮춘다. 또한 C2 시스템과 이를 통한 자동화는 유인 스트라이커(Stryker) 차량, 무인 지상 차량(UGV), 드론 플랫폼을 통합한 센서 간에 협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짐 캐논(Jim Cannon) 플리어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지상전에 필요한 핵심 능력의 고양을 주도할 개발업체이자 통합업체로 선정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계약은 플리어의 인텔리전트 센서 기술이 생명과 삶의 터전을 지키는 솔루션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플리어는 다양한 능력을 갖춘 유·무인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들이 맡은 임무를 성공리에 완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클라호마 주 스틸워터와 메릴랜드 주 엘크리지에 위치한 플리어 시설에서 수행되고 있다. 플리어의 화생방 및 폭발물 감지 장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flir.com/threatdetec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철 기자 kimmc0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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