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장외집회”

기사입력 2019.04.2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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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자유한국당은 4월 20일(토) 오후에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는 장외투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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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문 정권을 비판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지도부를 비롯해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중앙당 및 시·도당 사무처 당직자, 당원, 국회보좌진 전원 등 전국에 총 동원령을 내렸었다. 이날 자유한국당이 밝힌 집회 인원은 2만명으로 추정했다. 한국당은 박영선·김연철 장관에 이어 이미선 헌법재판관까지 임명을 강행한 것과 문 대통령의 인사 실패 논란 및 적폐청산과 경제.대북정책 등 국정 운영 전반에 격렬한 공세를 하였다.

 

김태흠 한국당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장은 김경수·드루킹으로 정권을 잡은 세력답게 여론조작까지 하며 헌법 재판관 임명을 강행하여 외국에서 전자결재로 임명을 강행한 것은 용납할 수 없고 대한민국 국회를 무시하고 국민마저 개무시하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 라고 하면서 문 대통령을 비난했다.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이미선 재판관 임명이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포석이란 주장을 강조했다. 모두 9명인 헌법재판관 중 6명만 이 정권의 말을 잘 듣는 사람만 있으면 못할 일이 없고 노무현 정권에서부터 좌파 세력이 바라는 것이 국보법 폐지다 라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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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 나경원 원내대표외 집회 인원들이 청와대로 이동하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념의 포로가 된 문 정권은 적폐세력 청산만 이야기 하고 국민들로부터 지지율이 떨어지면 북한만 바라 본다 고 했다. 또한 북한과 적폐청산만 이야기하는 북적북적 정권이다. 북적북적 정권을 심판해야 된다고 촉구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공수처 패스트트랙 한다면 우리는 이제 국회를 버려야 한다. 이제 밖으로 나와야 된다. 좌파 독재 야욕의 폭풍을 우리 함께 막읍시다 여러분! 이라고 촉구했다.

 

황교안 당대표는 북한은 우리를 핵으로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이 가는 데마다 북한 제재 해제해 달라 이러고 구걸하고 다니고 있다. 우리 경제 살릴 외교는 전혀 보이지 않고 김정은 대변인 역할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경제는 IMF 이전으로 되돌아가고 있다고 했으며 정말 폭망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안보는 김정은에게 구걸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파탄의 계곡으로 몰고가는 문 정권을 우리가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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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자유한국당이 장외 집회를 하고 있다.

  

이어서 힘도 없는 지난 정권 사람들은 나이가 많아도 잡아넣고 큰 병에 시달려도 끝내 감옥에 가둬놓는다고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 집행정지 문제를 거론하고는 8800만건의 댓글을 조작한 김경수 경남지사는 말도 안되는 보석 판결로 풀어줘 놓고 증거인멸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집회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지도부와 집회자들은 청와대 인근 청운파출소 앞까지 문재인 정부 경제실정 심판하자, 민생 파탄낸 문재인 각성하라 등을 외치면서 가두시위를 벌인 후 집회를 해산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혜찬 당대표는 자유한국당이 국회와 민생 팽개치고 구태 정치만 하고 있다고 했으며,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무조건 반대를 외치며 장외 투쟁에 매몰될수록 자유한국당 스스로 미래가 없는 정당임을 국민 앞에 증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오늘 자유한국당의 집회 관련 김정은 대변인이라는 것에 구시대 색깔론 이며 공당 대표 발언인지 의심 스럽다고 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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