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19 미스코리아선발대회가 7월 1일((월)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본선에 진출할 서울지역 대표를 미리 뽑는 2019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가 5월 6일(월) 오후 6섯시에 코엑스(COEX) 오디토리움에서 한국일보 주최 및 뷰티한국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행순서는 오프닝, 심사위원소개, 후보자 자기소개, 후보자 장기자랑(댄스,합창), 축하공연, 비키니 퍼레이드, 축하공연, 드레스 퍼레이드, 특별상 시상, 2019 미스서울 진,선,미 시상을 하였으며, 김성경(24·서울예대·왼쪽 네 번째)씨가 진을 차지했다. 왼쪽부터 미 신혜지(23·동국대)씨, 선 손진경(24·홍익대)씨, 선 석수민(20·명지대)씨 진 김성경씨, 미 신윤아(22·서울대)씨, 미 이다현(22·한예종)씨 등이다.
이날 미스서울선발대회 최종 후보자는 아래와 같다(대회 참가번호 순) 1.김윤영(23) 2.이지은(26) 3.이다현(22) 4.강다빈(21) 5.신혜지(23) 6.김민현(23) 7.김나연(24) 8.홍채린(24) 9.김서영(24) 10.김성경(24) 11.조유나(23) 12.조하은(23) 13.석수민(20) 14.허지선(23) 15.위지영(25) 16.손진경(24) 17.길하린(24) 18.김건희(23) 19.송지영(25) 20.이예니(22) 21.김시은(26) 22.박혜지(24) 23.임민수(21) 24.김소희(19) 25.신윤아(22) 26.전서영(24) 27.원유빈(22) 28.이진수(21) 29.조윤주(22)
2019 미스서울선발대회 대회사에 코리아명사포럼 김형봉 회장(가운데)은 자연이 녹색으로 물들고 온갖 꽃들이 만발하는 계절의 여왕 5월, 이번에도 어김없이 미스코리아의 여러 지역대회 중에서 그 규모나 화려함, 그리고 완성도에서도 단연 으뜸이라고 자부하고 있고, 또한 올해 미스코리아 전반의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된다고 했다.
또한 그런만큼 예심을 거친 30여명의 미스서울후보들은 자신을 연마하여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지난 한 달 동안 그들의 재능과 역량을 모두 쏟아넣는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저는 대회장으로서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미스서울 후보들이 대견함을 넘어 자랑스러웠고, 후보 모두가 이미 미스코리아로서 자격이 충분하고 한국을 대표해도 조금의 손색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3회째를 맞는 미스코리아대회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문화 이벤트이며, 여기서 탄생된 미스코리아는 K-BEAUTY라는 새로운 한류콘텐츠로 재조명돼 국내 뿐아니라 해외에서도 새롭게 주목받으리라 확신한다고 하면서 미스서울, 미스코리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끊임없는 애정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2019 미스서울선발대회 협찬한 BXH 김보민 대표는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미스코리아가 사랑 하는 찹쌀에센스 리부팅 마스크팩은 찹쌀발효 에센스가 함유되어 스파를 한 듯이 쫀쫀하고 뽀얀 피부로 가꾸어주는 매력에 미스코리아들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말하면서 미스코리아들 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도 사용한다고 밝혔다.
2019 미스서울선발대회 협찬한 BXH 김보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