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공연단 전우와함께 대표 김홍준과 국방신문 대표 김한규는 3월14일 육군3사관학교 총동문회 사무실에서 군위문공연과 도서기증식에 상호 협력하여 군사기 진작에 도움을 주기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이를 위해 "1군1사운동"을 함께 병행하여 신성한 국방의의무를 마친 병사들의 취업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군1사운동"은 부대와 회사,학교, 지차체간에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적으로 장병들에게 후원을 할 수 있는 길을 연결해 주는데 있다.

국방신문 김한규대표는 육군3사관학교 출신으로 예편 후 국방신문 대표와 육군3사관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으로 군 후배들에게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공연단 전우와함께 김홍준 대표는 "혈관종이라는 휘귀병을 앓고 있던 아들이 군입대 후 재발하여 의병제대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알게 된 우리아들들의 아픔을 줄이기 위해 사비를 들여 현재 11번의 위문공연과 1번의 도서기증식을 가졌다"고 한다
지속적인 공연을 위해 많은분들의 후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공연단 전우와함께와 국방신문이 추진 중인 "장병들에게 책한권보내기운동"과 "1군1사운동"은 많은 종교단체와 기업들의 참여로 진행되고 있으며,뜻있는 일에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