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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기자간담회가 5월 14일(화) 오전 11시에 국회 본청 218호실에서 열렸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바른미래당의 원내대표로서 오늘이 마지막 기자간담회다. 그간의 소회와 앞으로 우리 바른미래당의 나아갈 바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 드리도록 하겠다. 작년 6월 25일에 원내대표로 당선된 후 지난 11개월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격동의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당초에 원내대표 출마하면서 하고 싶었던 3가지가 있었다는 것은 여러 언론보도에서 말씀 드렸었다. 특권 내려놓고 일하는 국회 연동형 비례대표제로의 선거제도 개혁 권력 분립형 개헌 등 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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