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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백해무익의 화신인 이재명 지사에 대해 법원이 1심 재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기본적으로 사법부의 독립성과 판단을 존중해야 마땅하나 일괄 무죄에 대해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5월 16일(목) 오후 5섯시 4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친형 강제입원이라는 파렴치한 패륜 범죄 허위사실 유포 라는 여론 왜곡 범죄는 어디 가고 무죄만 남았는가? 각종 진술과 정황, 증거 앞에서 그러지 않을 수도 있다는 판단만이 재판 결과를 지배하고 잇는 것인지 묻고 싶다 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지사, 기뻐하지 마라. 흠결 많은 도지사 이미 도정 최고 책임자로서 자격과 신뢰가 상실된 지 오래다 이 지사의 추악한 민낯을 밝히기 위한 진실 게임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검찰은 보강 수사와 추가 증거 확보를 통해 항소를 진행하는 한편 향후 재판에서도 법원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재판을 이뤄지길 촉구한다. 베일과 의혹 속에 선고된 무죄가 실체적 진실을 더욱 빠르게 밝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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