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행복전도사, GH자연건강 대림센터장 백경희를 만나다

"소통하며 하나의 가족이 되는 그런 곳을 만들 것"
기사입력 2019.06.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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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희 GH자연건강 대림센터장

 

[선데이뉴스신문=박정민 기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며 지역 사회복지에 공헌하는 손길들이 많다. 오늘은 대림동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주민들의 보다 밝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백경희 GH자연건강 대림센터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센터장님 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GH자연건강 대림센터장 백경희입니다. 저는 삶에 관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의 보편적 사고와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GH자연건강을 만나며 저는 제가 오래 꿈꿔왔던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열심히 돈 벌어서 집사고, 땅을 사고, 부유한 삶을 살고자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저는 홀로 외로운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더욱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가족, 이웃, 친구가 곁에 있어서 늘 고맙고 그들과 함께하는 순간이 정말 소중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은 것을 보고 느끼는 기쁨도 주변에 나눌 이웃들이 없다면 얼마나 슬프겠어요?


그래서 저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 서로의 건강과 안녕에 대해서 나누고 소통하며 하나의 가족이 되는 그런 곳을 만드는 것을 꿈꿔왔고 그러던 중 우연히 GH자연건강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기존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저는 이 일에 대한 경험이 없었음에도 지역 이웃들이 무료로 건강기기체험을 할 수 있도록 GH자연건강 대림센터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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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GH자연건강은 어떤 곳이고, 대림센터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A. GH자연건강은 가정용 의료기 무료체험관으로 지역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GH자연건강의 건강 의료기기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게 제공하고 각 센터로 방문하시는 분들의 건강을 관리하며 고객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대림센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분점이 있는 가정용 의료기 무료체험관 프랜차이즈 회사입니다.


저희 대림센터는 대림동 인근의 고객들을 유치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 고객연령층은 60~70대이지만 그보다 젊은 분들도 와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대림센터에서는 건강기기체험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놀이와 문화체험 등 지역의 사랑방으로 언제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지역사회의 소통과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어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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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자연건강의 저주파 건강기기 퀀텀클래식

 

Q. GH자연건강 제품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 있다면?

A. 온열 의료기인 조은꿈 시리즈로써 통증 완화와 혈액 순환개선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입니다. 흔히들 알고 있는 옥장판이라 생각하시면 되는데 저희 제품은 시중의 다른 제품과 달리 8가지 원석을 재료로 한 고순도 게르마늄 활성 세라믹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짧게 잠을 자도 편안한 숙면에 큰 도움을 주며 혈액순환도 잘 돼 질병 관리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많은 고객님이 대림센터에 와서 조은꿈 시리즈를 이용하며 숙면을 하시거나 온찜질을 하고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또한, 저주파 파동 의료기인 퀀텀클래식은 특히 근육 통증 완화와 혈액순환에 크게 도움이 되는 의료기입니다. 사용하면 피로 해소는 물론 면역력 증대, 노폐물 배출에도 좋습니다. 퀀텀클래식을 사용하며 TV를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멀티로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많은 고객님이 퀀텀클래식을 이용하시며 밝은 미소를 되찾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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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강제품 판매 외에도 하는 다른 사업 부문이 있는지?

A. 가정용 의료기가 가장 중심되는 사업 분야이며 그 밖에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전기안전검사를 마친 각종 공산품까지 취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진출도 활발히 진행 중이며 ‘THE착한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대방동에서 편의점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편의점을 그만두지 않고 GH자연건강 대림센터를 운영하는 이유는 이 편의점이 제가 세운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센터장이 되기 전 가족과 불편한 관계에 있으면서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한 노인분을 성심껏 돌봐 드렸더니 그분이 돌아가시기 전 편의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Q. GH자연건강 대림센터를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께 한마디

A. 저희 GH자연건강 대림센터 임직원은 잠을 자면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조은꿈 시리즈,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퀀텀클래식과 더불어 가족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 마음과 마음으로 소통하며 고객님의 삶이 밝은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건강은 조금이라도 더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마음에 새기며 고객님들 모두의 건강을 지키고 개선 시켜 진정으로 재정과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실 수 있도록 온갖 노력을 쏟을 것입니다. 저희 대림센터와 더불어 밝고 건강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웃과 소통하며 상생하는 기쁨이 무엇인지 아는 행복전도사 백경희 센터장과의 인터뷰를 마쳤다. 인생의 희노애락을 나눌 이웃이 없다면 얼마나 외롭고 힘들겠냐는 그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지금 있는 인연들에 소중함을 느끼고 서로 사랑하며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박정민 기자 a2bea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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