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리한 자동차성능 및 상태점검 책임보험 폐지를 위한 결의 대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불합리한 자동차성능 상태점검 책임보험 폐지를 위한 결의 대회가 6월 11일(화) 오후 13시 부터 ~ 16시까지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및 17개 시도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주최로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측면 노상(국회 정면) 진행됐다. 항의 행진은 산업은행 본점 측면(국회 정면)에서 국민은행을 경유해 국회정문(현대캐피탈 본사)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산업은행 본점 후문 으로해서 산업은행 본점 측면으로 행진했다.
주최측은 규탄대회에서 대한민국 자동차매매사업자 가족 모두는 실질 당사자인 자동차매매사업자를 배제하고 이권 당사자 간의 밀실 협의로 제도를 만든 국토교통부를 규탄하며 소비자에게 연간 600억원 이상의 보험료가 전가되는 불합리한 동 제도는 폐지하거나 원점에서 검토하여야 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