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명문 위스콘신대학교 한국AMP과정 제1기 국회에서 둥지를 틀다.

기사입력 2019.07.0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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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 대학교 대통령리더십과정 제1기 입학식

 

[선데이뉴스신문=이계춘 기자] 2019년 7월이 시작되는 날 1일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80여명의 내외 귀빈들과 입학생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1부 입학식에 이어 2부 국회 로텐다 홀로 이동 위스콘신과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치며 합동 기념 촬영을 하고 3부에는 아주 특별하게 구성된 연예인 축하공연과 함께 성황리에 입학식을 가졌다.


미국 5천여 개 대학 중 15위 세계 27위의 명문대이며, 노벨상 수상 23명에다 퓰리처상 수상39명 배출한 세계적 명문 대학 위스콘신 대학교와 협약하여 *대통령리더십과정*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이과정은 이름 그대로 아주 독특하고 이채롭다.


그냥 리더십이 아니고 대통령리더십이라 입학식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과연 어떤 분들인가?
하고 면면을 살펴보니 참으로 우리나라 각계각층에서 다양하게 활약하시는 분들이 참여하고  또 지극히 평범한 주부로부터 젊은 청년회사원까지 이르러 우리나라의 참된 정치를 원하고   또 나아가 차기 대통령은 어떤 리더십으로 국민 앞에 서야 하는가? 하는 깊은 관심을 가진   아주 평범한 분들이 많이 입학을 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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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정갑윤 5선 국회의원(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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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적 원맨쇼의 달인 남보원 선생(앞줄 첫번째)과 전원주 방송인(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서우림 탈렌트(뒷줄 오른쪽에서 첫번째)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우선 우리 국민들 앞에 낯이 익은 대중 연예인들이 많이 보였다. 우선 국보적 원맨쇼의 달인 남보원 선생이 84세 고령의 나이에도 내 나이가 어때서 배움에 나이가 문제며 끝이 없지 않은가? 열심히 듣고 배우겠다며 왕성한 학구열을 불태우며 영원한 메니저요 내조의 여왕 주 길자 여사와 함께 부부동반 입학을 했고, 하하하 호탕한 웃음의 전원주선생도 80의 청춘을 자랑하며 미녀스타 서 우림 탈렌트와 함께 우리인생 마지막 학교다. 하하하 열심히 공부하고 차기 대통령 감 찾기에 몸소 나섰노라 입학소감을 밝혔고, 여기에다 지방 공연관계로 입학식에 참여는 못했지만 우리나라 가요 황제 남진씨와 행사의 여왕 가수 김혜연씨도 이학교의 입학 동기생이 되었고, 행사 없는 날 틈틈이 학교수업에 참여 하겠다는 다짐을 피력했고, 특히 ‘사랑이 뭐 길래 희노 애락 남기고 가나’ 전국적 인기스타 가수 최영철씨도 세계적명문 위스콘신대학교 학생이 되어 기쁘다며 열심히 공부하겠노라 입학소감을 밝혔고,여기에다 우리나라 권투의 영웅 세계챔피언 장정구씨와 동양챔피언 철권 황 충재 선수도 이제는 인기스타 가수가 되어 ‘끝까지 간다’ 라는 요즈음 한창 방송가에 뜨고 있는 노래를 열창하며 노래도 열심! 공부도 열심히 하는 인생의 멋진 챔피언이 되겠다며 권투 폼을 잡으며 입학소감을 밝혔고, 그리고 국악인이며 이번에 인간문화재로 지정받은 서도소리 명창 박정욱선생도 같이 참여했고, 그리고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음악 박사학위를 받은 KBS열린 음악회 등 다양하게 방송 출연중인 최고의 크로스오버 성악가 김정 상명대교수도 이날 꾀꼬리 같은 노래 한곡 선보이며 독특한 이 학교의 신입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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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5선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있다.

  

그리고 경제인으로는 한국 경영인협회 회장 이 홍재박사도 축사를 하며 한국을 빛낸 최고의 명사들이 모인 이 학교가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 갈 명품 대통령을 찾아내는 귀한 배움터가 되어 달라고 주문했고, 여기에다 정치인으로는 김 호일 전 국회의원이 이 학교의 교육원 원장으로 최선을 다해 이 학교를  전국 최고의 AMP과정으로 반드시 만들겠다며 의욕이 불타는 인사말을 했고, 그리고 끝까지 자리를 같이 한 국회 부의장을 역임한 5선의 정 갑윤 의원도 내가 국회를 살리고 우리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일등 일꾼이 되려면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기에 이때다! 여기다! 국회에서 하는 이 학교 이건 기회다 생각하고 만사백사 제쳐놓고 끝까지 잘 다녀 졸업식 날 우등상 받겠다고 두 주먹 불끈 쥐고 입학 소감을 밝혔으며, 청주의 큰 일꾼 4선의 오 제세 의원과 100만 안산 윤 화섭 시장도 입학원서를 냈으며, 아름다운 서해 안면도의 가세로 태안군수도 열심히 댕기겄시유 하며 강한 의욕을 보였고, 그리고 이밖에도 국제변호사요 회계사로 널리 활동 중이며 특히 며칠 전 스위스 로잔에서 국제 스포츠 중재 재판관으로임명받고 돌아온 자랑스런 한국인 주정대 변호사도 위스콘신대학교와 같이 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열심히 공부하겠다며 다짐을 하며 환한 미소로 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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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I&P문화갤러리 유병인 회장이 이 학교 출범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고 특히 초대 원우회장으로 최선을 다해 이 학교와 원우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봉사하고  노력하겠노라 입학식 답사에서 밝혔고, 그밖에도 멀리 경북 구미에서 서울전설이라는 전기 공사 업을 한다는 조성대 대표는 아무리 멀어도 거리가 문제 아닙니다. 이 학교의 교육 취지가 좋고 내용들이 마음에 들어 입학하게 되었다는 조 대표와 함께 우리나라 방방곡곡에서 자기분야 최고를 자랑하는 명사들 70여명이 제1기생의 명예와 설레임으로 같이 출발을 했는데 앞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5시30분부터 국회 귀빈식당의 최고의 만찬과 함께 밤9시까지 공부하게 되는데 앞으로 15주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강사들의 품격 있는 고차원 강의와 무엇보다도 대통령리더십과정 특성 그대로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차기 대선후보들을 초청 강의를 들어보고 질의응답까지 해나가는 토론 형 수업을 진행하겠으며, 대통령후보가 아닐지라도 지난 대통령의 가족들과 주변인물 들에게도 강의의 기회를 주어 다양한 방법으로 대통령리더십을 전해 배우는 이 과정이 될 것이라 말하며, 차기 대통령후보들의 적극적인 강의참여와 용기 있는 도전과 협조를 구한다고 이 과정을 최 일선에서 기획하고 이끄는 이 계춘 주임교수는 말한다.

[이계춘 기자 lkc79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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