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북한선박 은폐조작 진상조사단 단장 김영우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 등 진상조사단은 7월 4일(목) 오후 3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김 의원은 브리핑에서 정부의 합동조사 결과 발표 이후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이유로는 정부 차원의 축소·은폐 의혹으로 6.15합참 지하벙커 대책회의 내용, 조치결과 은폐, 6.17 북한 선박 발견 장소 삼척항 인근으로 은폐, 6.17 경계작전 문제 없었다고 발표한 이유 은폐, 북한인 2명 조기 송환으로 증인 축소 은폐, 6.17, 6.19 국방부 브리핑 감시한 청와대 행정관, 핵심 증거인 북한선박을 폐기하겠다는 정부, 국방부 자체조사를 범정부 합동조사로 왜곡, 꼬리 짜르기용 셀프 징계등을 근거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