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청문회 윤우진 의혹 공방에 자정 넘겨 격론"

기사입력 2019.07.09 03:4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윤석렬1.jpg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마치고 인사말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59  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국회법제사법위원회장에서 7월 9일(화) 오전 1시 50분까지 진행됐다.

 

윤 검찰총장 후보자는 검·경 수사조종 안에 대해 저희가 실무자로서 좋은 법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전문가로서 겸허하게 의견을 제시하겠다는 것이고 국회에 제출된 법안이나 국회에서 거의 성안이 다 된 법을 검찰이 틀린 것이라는 식으로 폄훼한다 거나 저항할 생각도 없다고 했다.

윤석렬2.jpg윤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마치고 위원들과 인사 하고 있다.

 

청문회가 마친 후 윤 후보자는 지금까지 경청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답변을 드렸지만 부족한점도 많았으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원님들께서 주신 충고와 조원은 가슴속에 새기겠다고 했다.

윤석렬3.jpg윤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마치고 9일 오전 2시에 국회에서 귀가하고 있다.

 

또한 검찰총장에 소임을 맡게 된다면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로 거듭나기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정진하겠고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