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초막절 기념예배, '진정한 초막은 오늘날 성취된 것'

기사입력 2019.07.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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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절 기념예배 설교하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 이만희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4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초막절 기념예배를 진행했다. 


신천지예수교 총회본부는 15일 초막절을 맞아 하루 전인 14일 주일예배를 초막절 기념예배로 드렸다. 이날 과천교회에서 열린 예배는 이만희 총회장이 설교하고 12명의 지파장, 24명의 총회 부서장을 비롯한 전국교회 사명자들이 참석했으며 전국 지교회에 생중계했다. 


초막절(草幕節)은 이집트(애굽)를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장막(초막)생활을 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절기로 성경에서는 '영원한 규례'라고 설명돼있다. 이때는 농사철이 끝나고 곡식을 저장하는 시점에 열려 풍성한 수확을 하나님께 올렸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늘날 세속화 된 교회에서 나와 산과 들에 모여 예배드린 것을 기념하며 절기로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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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은 구약시대 초막절을 설명한 뒤 "우리는 과거 초막절에 인식을 두고 있을 것이 아니라 오늘날 초막절을 생각해야 한다"며 "성경은 애굽을 가리켜 육체라고 한다. 오늘날 우리는 세상(육체)과 같은 교단들에서 추수되어 나와 요한계시록 15장의 증거장막성전으로 오게 된 것이다. 성경에 사람을 풀이라고 한 것처럼 우리 자신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초막(장막)이 된 것"이라며 오늘날 초막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구약은 장래 일을 위한 모형과 그림자"라며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선민이 추수한 수확물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초막절을 기념한 것 같이 노아 때와 모세 때, 예수님 초림 때도 이치는 같다. 시대마다 한 시대가 부패하자 하나님은 새 시대를 시작했고, 그 옛 시대에서 이기고 벗어나 새 시대로 나온 사람들(추수한 곡식)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우리가 성경을 배우는 것은 성경의 뜻대로 살기 위함이다. 절기를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경대로 실천하며 사는 것이다. 선지 사도들이 피 흘려 역사해 온 것을 잊지 말고 자신의 세속적 생각과 싸워 이겨 증거장막성전에서 영원히 하나님을 모시고 살자"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1년에 유월절(1월 14일), 초막절(7월 15일), 수장절(9월 24일)과 창립기념일(3월 14일)을 절기로 지키고 있다. 

[박민호 기자 bluebe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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