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안나』, 뤽 베송 감독의 새로운 액션 신드롬!

기사입력 2019.07.2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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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살기 위한 마지막 미션이 시작된다!"

 

뤽 베송 감독의 하드코어 킬링 액션 『안나(ANNA)』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안나>는 파리의 톱모델로 위장한 강력한 킬러 ‘안나’가 살아남기 위해 모든 위협을 제거해 나가는 하드코어 킬링 액션이다.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루시><제5원소><니키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보적 세계관을 구축해온 액션 영화계의  거장 ‘뤽 베송’ 감독의 신작으로 새로운 액션 신드롬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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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나', 메인 포스터 / 제공=판시네마]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인 킬리언 머피부터 루크 에반스, 헬렌 미렌을 비롯해, 뤽 베송이 직접 발탁한 신예 사샤 루스까지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살기 위한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라’라는 카피와 함께 네 명의 캐릭터가 저마다의 진심을 숨긴 채 짓고 있는 의미심장한 표정은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안나>는 뤽 베송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 시퀀스부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덩케르크><인셉션>등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페르소나이자 다양한 흥행작에 출연한 킬리언 머피부터 <미녀와 야수><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특유의 선 굵은 연기로 인정 받아온 루크 에반스, <더 퀸>으로 제79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관록의 헬렌 미렌까지 할리우드의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주인공 ‘안나’ 역을 맡은 신예 사샤 루스는 뤽 베송 감독의 전폭적 지지와 함께 <루시> 스칼렛 요한슨, <제5원소> 밀라 요보비치를 뛰어넘는 차세대 여전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올 여름,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하드코어 킬링 액션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안나>는 8월 개봉 예정이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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