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예정영화] 『사자』, 한국형 오컬트 스릴러 액션!

기사입력 2019.07.2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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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악에 맞서는 자, 그가 신의 사자(使者)다'

 

2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는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주연의 이번 여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한국영화, 『사자』가 언론시사회를 갖고 공개되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트린 강력한 악의 검은 주교, '지신'(우도환)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스릴러 액선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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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자', 기자간담회에서 박서준, 우도환, 안성기 배우 - 롯데시네마건대입구 /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사자』는 2017년 여름, 데뷔작 『청년경찰』로 565만명을 동원한 김주환 감독의 두번째 작품으로 『청년경찰』에서 함께 했던 박서준과 수식어가 필요없는 국민배우 안성기, 개성있는 마스크와 강렬한 연기로 떠 오르는 '라이징' 스타 우도환이 출연한다.
 
김주환 감독은 현실 세계에서 선과 악이 충돌하는 판타지 액션과 그 안에 인물들간의 뜨거운 드라마와 서늘한 쾌감을 동시에 담은 독특한 비주얼 스타일의 영화를 완성했다.    
 
이러한 감독의 연출 의도에 맞게 영화는 판타지적 볼거리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많은 공을 들였다. 특히 구마 의식 과정에서 초인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부마자들의 액션과 이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용후'와 '안신부'의 활약은 액티브한 연출로 영화적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각 캐릭터에 특화된 액션을 구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컨셉을 차별화했다. '용후'의 경우 격투기 선수 특유의 강한 타격감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액션을, 부마자들은 동물의 움직임에서 착안하여 자유자재로 동선을 변경하거나 인간 이상의 능력치를 보여주는 액션을, 악을 퍼뜨리는 검은 주교 '지신'은 모든 악의 능력치가 총집한된 인물이 가진 파괴력의 액션으로 강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선과 악의 거대한 싸움 속, 쾌감과 스릴, 그 속에서 펼쳐지는 인물간의 뜨거운 드라마가 담긴 오컬트 판타지 액션 『사자』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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