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민도희 웹드라마 '인서울', JTBC 편성 확정

기사입력 2019.07.27 00:1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19072309354034253_1.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장영남, 민도희 주연 웹드라마 '인서울'이 JTBC 방송 편성이 확정됐다.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관계자는 "온라인과 TV, 어느 곳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네이버 TV 오리지널과 JTBC에 모두 편성하게 됐다. V 오리지널에서는 29일, JTBC에서는 8월 4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고 밝혔다. 

 

'인서울'은 '내가 독립하는 유일한 방법'을 부제로 애증의 모녀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현실 감각이라고는 전혀 없는 딸에게 서슴없이 팩트 폭격을 하는 엄마 영주(장영남)와 그런 엄마에게서 독립하기 위해 '인서울' 대학 진학을 꿈꾸는 딸 다미(민도희) 사이에 펼쳐지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딸 다미를 홀로 키우는 송영주 역은 배우 장영남이 맡았다. 뭐든 확실하고 정리된 것을 좋아하는 자신과 정반대인 딸 다미와 갈등에 고민이 깊은 인물이다. 

 

엄마 영주와 전쟁 같은 사랑을 하는 딸 강다미 역은 배우 민도희가 연기한다. 엄마와 갈등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조건 '인서울' 대학 진학만을 꿈꾸는 고3 수험생 다미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 외 다미의 친구 성현, 하림 역은 신인 려운, 진예주가 맡았다. 성현은 다정다감한 하림은 냉철한 다미의 친구로 나와 상반된 친구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인서울'은 29일 저녁 7시 네이버 V오리지널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공개된다. JTBC에서는 8월 4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2시 20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