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돌아서서 떠나라', 임강희-이진희-김주헌-정성일 출연

기사입력 2019.08.22 00:4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19082109115120401_1566346311.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가 1년 만에 돌아온다.  

 

이 작품은 이만희 작가 대표작으로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그린 2인극이다. 이별을 앞두고 있는 두 남녀의 감정들이 대사를 통해 노래처럼 아름답게 표현했다. 이별을 앞둔 '공상두'가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연인 '채희주'를 만나러 가서 벌어지는 하룻밤 이야기를 그린다. 그들의 사랑을 통해 인간의 삶과 사랑에 대한 깊은 성찰을 보여준다. 

 

1996년 초연했고 1997년 동아연극상 작품상과 남.녀 주연상을 수상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영화 '약속'과 SBS 드라마 '연인'으로도 만들어져 화제가 됐다. 

 

1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이 작품은 캐스팅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시즌 출연했던 이진희, 김주헌이 다시 한 번 나오고, 임강희와 정성일이 새롭게 캐스팅됐다. 

 

연극 '킬 미 나우', 뮤지컬 '마리퀴리', '번지점프를 하다'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 임강희와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톡톡', '프라이드' 등에서 관객들 시선을 사로잡은 이진희는 이번 연극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내야 하는 채희주로 나와 연인과 이별 앞에서 후회없이 사랑하는 단단한 여인의 내면을 그려낼 예정이다. 

 

최근 연극 'Everybody wants him dead', '언체인'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정성일과 연극 '프라이드', '카포네 트릴로지' 등에 이어 최근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도 활약했던 김주헌은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 앞에서 말하지 못하는 슬픔과 두려움을 간직한 공상두로 나온다.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는 10월 9일부터 11월 17일까지 대학로 콘텐츠그라운드에서 관객을 만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