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9월 1일(일) 오후 2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조국 호부자 딸 입시 관련 특혜 의혹 기자회견을 했다.
주 의원은 브리핑에서 조국후보자의 딸, 한영외고 생활기록부 중 교외체험학습 상황 건에 내용중 2007년 1학년 단국대 인턴 14일, 공주대 생명연구소 인턴 8개월, 2008년 2학년 굥주대 인턴 1년(2008.3.3~2009.3.2), 2009년 3학년 공주대 인턴 6개월(2009.3.3~2009.9.2), 서울대 법대 인턴 15일(2009.5.1~5.15), 서울대 법대 인권법센터(센터장 한인섭) 국제학술대회 참가(2009.5.15.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100주년 기념관 1층 최종길 홀), 숙명여대 나비날개 광자결정구조 참가(2009.8.14)에서 유전자구조와 복제과정에 대한 이론강의 습득, 효소중합반응검사를 이용한 유전자검사에 관한 이론습득, 실지 환자의 검체를 이용한 효소종합반응검사실습, eNOS효소의 유전자다양성에 관한 연구 참여등을 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