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축서단 실검 강타...'미우새' 김희철 팬심 고백

기사입력 2019.09.0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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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김희철이 팬심을 고백한 중국배우 축서단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화제다. 

 

중국배우 축서단은 1992년 생이다. 모델 활동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예명은 bambi다. '삼생삼세십리도화', '의천도룡기 2019', '초사남사', '일천령일야', '화심사'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축서단은 사극에 어울리는 청초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김희철은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진호에게 "상사병 걸린 것 같다. '의천도룡기'가 50화짜린데 두 번째 보고 있다. 진옥기도 무척 좋은데 형이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 라며 축서단을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네 형수" 라며 축서단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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