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식, 넥스트 스튜디오스와 계약

기사입력 2019.10.0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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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문식 전속계약 영입 보도용 사진.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이문식이 넥스트 스튜디오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문식은 영화 '공공의 적', '황산벌', '구타유발자', 드라마 '일지매' 등에서 얼굴을 알렸고 최근 SBS '열혈사제'에서 사이비교주 '기용문'으로 변신해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 KBS 미니시리즈 '조선로코-녹두전' 촬영 중에 있으며, 박훈정 감독의 새 영화 '낙원의 밤'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넥스트 스튜디오스(대표이사 조한주)는 종합 영상미술 스튜디오 기업인 엔에스엔 스튜디오스(NSN STUDIOS) 그룹 자회사다. 엔에스엔 스튜디오스는 1946년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영상미술 역사의 남아미술센터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과 관객동원 천만이 넘은 영화 '기생충'의 프로덕션디자이너 이하준 미술감독이 소속되어 있는 영화프로덕션디자인 전문회사 상상공작소가 속해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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