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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가수 케이시(김소연)가 11월 16일과 17일 단독 콘서트 'Rewind'(리와인드)를 개최한다.
최근 두 번째 미니음반 '리와인드'를 발매한 케이시는 올해 '그때가 좋았어', '진심이 담긴 노래', '가을밤 떠난 너'까지 연이어 차트 돌풍을 일으켰다. 이번 콘서트에선 더욱 다채로운 선곡으로 관객들 감성을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케이시는 지난 3일 오후 이별한 50명을 위한 특별공연 '이별이 빛나는 밤'을 개최했다. 곡마다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가창으로 관객 공감을 이끌어내며 함께 슬픔을 공유했다는 후문이다. 단독 콘서트 '리와인드'는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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