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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은 시간에 청와대 앞에서 예배에 참석한 시민이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무릎꿇고 기도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한글날 10월 9일(화) 오후 1시부터 전광훈 목사가 대표를 맡고 있는 범국민투쟁본부는 광화문광장에서 조국장관 사퇴 및 문재인 대통령 하야 천만인 집회를 했다.
조나단 목사. 청와대 앞에서 밤 예배 찬양 집회 하고 있다.
이날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 나경원 원내대표등 지도부도 참석했으며 행사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와 조국 장관의 사법처리를 외쳤으며 집회가 끝난뒤 청와대까지 행진했다. 청와대 앞까지 행진한 참가자들은 밤 늦게 까지 찬양과 기도 및 예배를 드렸다.
청와대 앞에서 밤 늦은 시간에 찬양과 기도를 하며 예배를 드리면서 농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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