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007 노 타임 투 다이』, 007의 완벽한 시그니처 룩, 1차 글로벌 이미지 전격 공개

기사입력 2019.10.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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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다니엘 크레이그의 눈부신 피날레! 첩보 액션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스파이 액션의 레전드를 장식할 2020년 초특급 기대작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첫번째 글로벌 이미지 룩을 전격 공개했다.

 

007노타임투다이_1차글로벌이미지.jpg         [사진='007 노 타임 투 다이', 1차 글로벌 이미지 / 제공=유니버셜픽쳐스]


지난 북미 시간 기준, 10월 7일 007 제임스 본드 데이를 맞아 전세계에 첫 베일을 드러낸 1차 글로벌 이미지는 본드 역의 다니엘 크레이그가 007의 시그니처인 턱시도와 보타이를 한 클래식하면서도 날카로운 모습과 표정으로 전세계 영화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이미지를 가득 채운 ‘NO TIME TO DIE’라는 타이틀은 이번 시리즈만의 의미심장한 메시지와 스토리 전개를 예견케 한다.        

한편 다니엘 크레이그는 2006년부터 <007 카지노 로얄>(2006), <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 <007 스카이폴>(2012), <007 스펙터>(2015)에 이어 5년 만에 컴백과 함께 이번 작품을 마지막으로 완벽하고도 화려한 피날레를 예고한다.
 
다니엘 크레이그, 라미 말렉,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벤 위쇼, 나오미 해리스, 랄프 파인즈 등이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으며 <그것>의 각본을 쓴 캐리 후쿠나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007 라인업의 화룡점정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계가 기대하는 2020년 최고의 기대작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북미에서는 4월 8일, 국내에서는 4월 초 개봉한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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