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의원, “수출인큐베이터 졸업기업 28% 국내철수”

최근 3년간 수출인큐베이터 졸업기업 344개 중 95개사 국내철수
기사입력 2019.10.16 09:2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어기구의원-800.jpg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의원(충남 당진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해외 주요 교역거점에 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의 초기정착을 지원하는 ‘수출인큐베이터’를 졸업한 기업의 28%가 당초의 취지와는 다르게 국내로 철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의원(충남 당진시)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2016-2018) 수출인큐베이터 졸업기업 현황’에 따르면 344개 수출인큐베이터 졸업기업 27.6%에 해당하는 95개 기업이 현지에 정착하지 못하고 국내로 철수했다.

 

 수출인큐베이터가 설치된 22개 지역 중 베이징 수출인큐베이터의 경우 32개 졸업기업 중 78%인 25개사가 국내로 철수했으며 시카고와 충칭의 경우도 졸업기업의 절반이 국내로 복귀했다.
 
 한편 현지법인을 설립한 기업은 127개(36.9%), 연락사무소 설치 등은 108개(31.4%), 해외이전 한 기업은 14개(4.1%)였다.

 어기구의원은 “국내복귀가 높은 해외 거점지역에 대한 면밀한 분석 등 현지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이 제대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