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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 맨 수트를 벗고 2020년 1월 드디어 컴백!'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닥터 두리틀의 새로운 여정을 그린 영화 『닥터 두리틀(Dolittle)』(감독 : 스티븐 개건)이 2020년 1월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 및 1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사진='닥터 두리틀', 1차 포스터 / 제공=유니버설픽쳐스]
영화 『닥터 두리틀』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2020년 대망의 컴백작으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닥터 두리틀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여행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블록버스터이다.
『닥터 두리틀』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후 아이언 맨 수트를 벗은 첫 스크린 컴백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닥터 두리틀』 1차 예고편은 “어떤 위험이 기다린 데도, 우린 이 여행을 떠날거야”라는 닥터 두리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한 줄 대사만으로도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더불어 영상에서는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 닥터 두리틀과 다양한 동물들과의 새로운 우정, 놀라운 케미스트리, 압도적 스케일을 미리 엿볼 수 있다. ( 예고편 : https://www.facebook.com/CJCGV/videos/417655985612381/ )
“우린 함께 하는 거야”라는 닥터 두리틀의 대사와 함께 마지막 영상 장면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안토니오 반데라스, 마이클 쉰, 엠마 톰슨, 존 시나, 옥타비아 스펜서, 라미 말렉, 톰 홀랜드, 셀레나 고메즈, 쿠마일 난지아니, 크레이그 로빈슨, 랄프 파인즈, 마리옹 꼬띠아르 세계적인 영화 배우 크레딧이 뜨면서 영화 역사상 최고의 초호화 더빙 라인업까지 예고한다.
『닥터 두리틀』의 국내 개봉은 2020년 1월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