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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기사 오보와 관련해 정정보도를 정식으로 요청한다. 조선일보의 악의적 왜곡 기사에 대해 강력하게 유감을 표현하며, 이런 악의적 기사를 쓰는 것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오후 6시 5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홍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제가 YTN 인터뷰를 했는데, 전혀 사실과 관계 없는 제목을 달았다. 조선일보 유병훈 기자가 3野에 의원 수 확대 논의 말바꾼 與, 공수처법 막히자 선거법과 맞바꾸기 하나 는 제목의 기사를 썼다.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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