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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19 제10회 국제 해피체조 및 리듬체조클럽 페스티벌 대회가 10월 26일(토) ~ 27일(일)까지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사) 월드체조운동개발원 및 경기도 체조협회 주최, 주관으로 내. 외국 참가자 250명, 지도자, 관계자, 학부모 250명 포함 총 500명 정도 참석하여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에 경기도 체육회가 후원했으며 리미카, 워킹케이, 한스짐클럽, PRO RENATA 등 협찬했다. 특별히 본 행사는 경기도 체육회서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행사이며 “민간단체 체육 행사 개최 지원” 사업으로써 경기도 내 꿈나무 전문체육 선수 육성과 저변 확대 및 도민의 건강하고 풍성한 삶이 되도록 하게 하는 취지이다.첫 날 월드체조운동개발원 이필영 회장은 개회사에서 제10회 국제 해피체조 및 리듬체조클럽 페스티벌에 참가해주신 참가자, 지도자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본 대회에 참가한 대만 장애인 댄스 팀, 몽골 유아 체조단, 일본 칸자키 주니어와 아시키타 고등학교 남자 체조 팀이 자리를 빛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또한 이 회장은 잘 아시다시피 체조는 모든 움직임의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서 모든 연령, 성별, 인종 장애와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고 이 대회를 통하여 체조를 생활화하고 보급하여 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데 있으며 체조를 혁신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했다. 끝으로 아무쪼록 오늘 이 행사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강조했다.해피체조 최정현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해피체조는 건강과 행복 그리고 조화로운 삶을 위한 최대의 체조 행사이며 본 페스티벌을 통해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국제 교류의 장이 되는 기회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제 리듬체조클럽 페스티벌은 미래 리듬체조선수를 꿈꾸는 어린 비선수와 전문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이며, 리듬체조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마음껏 표현하고 자신이 갈고 닦은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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