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테이-온주완-마이클리-오창석 등 출연

기사입력 2019.11.04 20:4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19110400016_0.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출연진을 공개했다. 

 

지난 3월 초연된 '여명의 눈동자'는 1991년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 전쟁 직후 겨울까지 동아시아 격변기 10년을 배경으로 여옥, 대치, 하림 세 남녀의 지난한 삶을 통해 한민족의 가슴 아픈 역사와 대서사를 담아냈다. 

 

중국 남경 부대의 정신대(위안부)로 끌려가 대치와 하림을 만나 질곡의 세월을 보내는 '윤여옥' 역으로는 초연에 나왔던 김지현과 최우리-박정아가 새롭게 합류한다. 

 

일본군으로 징용된 남경 부대에서 여옥과 만나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되지만 버마 전투에 끌려가게 되면서 여옥과 헤어지는 '최대치' 역은 테이(김호경)-온주완(송정식)과 함께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오창석이 맡는다. 

 

동경제대 의학부 출신 군의관으로 근무하다 여옥을 만나 그녀에게 깊은 사랑을 느끼게 되는 '장하림' 역에 마이클리-이경수, 대치와 학도병으로  징병돼 끝까지 함께 하며 우정을 지키는 '권동진'은 정의제-한상혁(빅스 혁)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조선인으로 일본군 경찰이 되어 대치와 하림을 집요하게 쫓는 '최두일' 역에는 조태일, 존경받는 독립운동가인 여옥의 아버지 '윤홍철' 역에는 초연에 이어 김진태와 조남희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2020년 1월 23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14일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