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 하고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우리는 내년 총선에 투표하고 싶은 만 18세 청소년들이고 우리는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국민의 기본권인 참정권을 누리지 못했다고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는 11월 18일(월) 오후 3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선거권 연령 하향 패스트트랙 본회의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러면서 선거권 연령 하양 패스트트랙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만 18세 선거권 보장은 더 많은 청소년들의 참정권이 보장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했으며, 2020년 총선은 만 18세가 투표하는 헌정 사상 첫 공직선거로 치러져야 하고 청소년 참정권 보장은 민주주의의 확대의 첫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