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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교인들이 늦은 새벽 시간에 추운 날씨에 비닐을 뒤집어쓰고 기도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는 11월 22일(금) 저녁 8시에 청와대 앞에서 많은 교인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가 진행 됐다. 이날 참석한 인원은 청와대 교회 관계자에 의하면 일 천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여 진행됐다고 전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인과 참석자들은 예배시간에 박수와 큰 목소리로 찬양과 기도로 하면서 추위를 물리쳤다.
새벽시간에 한 교인이 쓰레기를 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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