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설현 종영 소감 "희재를 보내줄 시간"

기사입력 2019.11.2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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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설현(김설현)이 JTBC 드라마 '나의 나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나라'에서 한희재 역을 맡았던 설현이다" 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희재를 알아가기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희재를 보내줄 시간이 됐다" 고 전했다. 

 

그는 "'나의 나라' 현장은 항상 따뜻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어요.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모든 제작진들 덕분에 희재라는 인물이 멋지게 그려질 수 있었고, 언제나 진심으로 바라봐 주던 선배님들과 동료들 덕분에 희재를 만들어 가는데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고 전했다. 

 

더불어 "9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한 희재를 보내려니 아쉬운 마음뿐" 이라며 "희재가 성장할 때마다 저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했다" 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어떤 시련 속에서도 단단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낼 줄 알았던 희재를 오래도록 마음 깊숙이 간직해달라" 며 "그동안 '나의 나라'와 희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고 덧붙였다. 

 

한편 설현은 그룹 AOA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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