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 의원,‘대한민국소비자대상 2019 올해의 최고인물’선정

기사입력 2019.11.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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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송파갑 박인숙 국회의원이 26일(화) ‘대한민국소비자대상 2019 올해의 최고인물’에 선정됐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자유한국당 송파갑 박인숙 국회의원(국회 문체위 간사)이 11월 26일(화)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대한민국소비자대상 2019 올해의 최고인물’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삶의질 향상과 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 선 기업 및 개인/단체를 발굴하여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권익이 보장되는 지속 가능한 정책 마련의 동기 부여를 확산시키는데 취지를 두고 있는 상으로, 이 중 ‘올해의 최고 인물’부문은 올 한해 소비자 권익증진과 소비자 보호정책 분야에서 커다란 영향을 끼친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하고 있다.

  

박인숙의원은 2019년 국정감사에서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로서 국정감사 기간 동안 문화체육관광부 및 산하기관의 이념 편향적 정책, 강원랜드 사이드베팅 부작용 문제, 국민눈높이에 맞지 않는 영화·게임 등급, 경륜선수 인권침해와 처우개선 문제 등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민생문제와 정부 정책의 문제점 등을 날카롭게 지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박인숙의원은 ▲중환자 의료체계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중환자의료에 관한 법률」제정안, ▲산후조리원·어린이집의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실내공기질 관리법」 개정안,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재난안전대응을 강화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 등을 발의하여, 국민건강과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면서 안전한 사회,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아이를 키우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 대해 높이 평가 받았다.

  

박인숙 의원은 “국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이자 채찍질로 알고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히 받겠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 송파갑에서 재선인 박인숙 의원은 그동안 2017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 2018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대상,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 등 총 30회의 우수국회의원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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