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청와대 광야교회 단식 이후 첫 깜짝 방문”

기사입력 2019.12.0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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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가 집회에 참석한 교인과 대화중 고개를 숙여서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 : 청와대 광야교회 김병곤 결사대)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2월 8일(일) 오후 4시 30분경 청와대 광야교회에 8일간 단식 이후 첫 방문하였다. 황 대표는 인사말에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같이 안녕한 나라로 만들어 가는데 기도로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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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광야 교회 예배에 참석한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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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광야교회 예배 집회에 모인 교인들

 

한기총 비서실장 이은재 목사는 한국 교회 안에 백두 칭송 위원회 북조선 인민 공화국 김정은, 김정일, 김일성을 칭송하는 위원회가 조직되어 있다고 했다. 어떻게 교회 안에 마귀 집단, 사탄 집단, 김일성 주사파 집단이 그렇게 백두 칭송 위원회를 만들어서 그들을 칭송할 수 있는가라고 하면서 성전에다가 바알의 재단을 쌓은 이 주사파 세력들이 교회에 있을 수 있냐고 했다. 한국기독교 총연합회는 교회 안에 잠입한 간첩들 백두 칭송 목사들을 모두 이름을 밝히고 교회에서 퇴출운동을 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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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광야교회 교인이 예배 참석중 문재인 퇴진을 들고 있다.

 

또한 이 목사는 대한민국 정부가 14년 만에 선거를 앞두고 주민등록증을 바꾼다고 선언했다. 여기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이 비밀은 바로 앞면 인식 기술이 슬며시 들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면 인식 기술이 시작이 되면 우리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정부가 다 감시할 수가 있다고 주장했다. 감시 체재는 북조선 인민공화국 공산국가에서나 가능한 일이지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국민에 허락도 안 받고 이렇게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하여 주민등록을 바꿀 수 있느냐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민등록이 바꿔지면 북조선에 있는 공산당들이 이번에 바뀌는 주민등록증을 통해서 한국에서 투표도 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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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비서실장 이은재 목사가 연설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의 최고의 기업 스타트업 기업은 9조를 투자해서 센스 타임이라는 앞면 인식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했다. 그런데 우리나라 김포공항에서 제주도로 가기 위해서 이미 안면인식 기술이 적용됐다고 했다. 주민등록증 없이 비행기 탈수 있다. 그러므로 안면인식 기술을 하면 주민등록증 제시하지 않고 비행기 탈 수 있다고 말했다. 여러분 이것은 마약과 같은 것이다. 안면인식 기술이 중국식으로 들어오면 대한민국 얼굴을 가진 모든 분들은 여러분의 데이터가 중국으로 다 전송된다고 했다.

 

그런데 우리나라 정부는 스타트업에서 센스 타임이라는 회사에 우리에 모든 기술과 자료 그리고 개인 정보를 전부다 중국에 넘겨줄 려고 하는 위험한 장난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는 문재인 정부는 친중 정부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일본과 미국을 떠나 해양 동맹을 떠나서 내륙 동맹으로 갈려고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대한민국의 모든 정보 및 주민등록증까지 중국에 팔아먹으려고 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도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4월 15일 날 악랄한 공산정부 문재인 정부를 심판해야 된다고 촉구했다.

 

이 목사는  우리 대한민국은 위기에 처해 있다고 했다. 오늘 황교안 대표께서 나라와 민족에 운명을 어깨에 짊어지고 8일간 금식했다. 우리의 지도자에게 더욱더 힘을 실어 달라고 하면서 기도해 주시라고도 전했다. 공수처와 선거법 악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우리의 국회의원들이 잘 싸울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더욱더 모여 주시고 힘을 실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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