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뷰티, '세계 표준화' 이루나

세계최초 국제개인자격 시험시행 시작
기사입력 2019.12.1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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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IBQC가 한국의 뷰티문화를 세계로 펼쳐나가는데 힘쓰고 있다.

올해 초 출범식을 가졌던 IBQC (국제뷰티교육자격인증원)는 한국의 뷰티를 국제 표준화 하여

한국뷰티기술과 이론을 세계화 시켜왔다.

 

IBQC는 지난 6월 증모부문 세계최초 국제개인자격 시험시행을 시작으로 오늘 12월 11일 더라움에서 ISO17024  뷰티4종목(반영구. 네일. 붙임머리. 뷰티이어테라피)실기시험을 실시했다. 

 

이에 뷰티사업의 제일 진출국가인 베트남 .중국. 몽골. 뷰티교육관계자들이 함께 하였고,행사는 오전 실기시험 후 오후 뷰티교육 세미나. 저녁에는 만찬으로 이어져 함께 국제표준화팀 발대식을 치룬다.

 

ISO 17024  국제개인자격증은 세계최초로 한국뷰티기술팀들이 개발하여 (현재17개부문 ) IQCS를 통해 ISO상임국가인 캐나다 표준위원회 SCC로 부터 승인받은 ''국제뷰티표준''     자격증 이며 164개국 ISO 가입국에 통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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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QC는 지난 8월 베트남 하노이 국립직업학교와 함께 ISO17024 뷰티국제개인자격 시험을 통해 최초합격자를 배출 하였고, 내년 상반기부터 베트남직업대학 뷰티학과 연계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용기술이 나라마다 GNP수준과 미용 시스템에 따라 차이가 많은 것을 감안해 기준을 포괄적으로 정리하여 전체적인 표준을 만든 후 기준을 적용하여 ''기술의 표준화“를 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오후에 진행되는 세미나는 IQCS/IBQC가 주최하고 IBQC 김소현 부대표의 ISO 17024 설명과 IBCEA 임경부협회장의  국제뷰티인증평가 단체 활동계획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어 감염관리(MD쉐이프 김소교연구원) 스칼프케어(김혜진 파트장) 증모(김지영 파트장) 메이컵 (이기성 아트) 각 분야의 세미나 및 시연 또한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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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진 만찬 시간에는 시사매거진 김길수 회장의 축사와 노고를 치하하는 ''희망한국 국민대상 뷰티교육부문' 공로자선정상을 수상했다.

 
이날 해당수상자는 김채호(뷰티르샤 대표) 김혜진(아미치 0.3대표) 박애란(WBEA 협회장) 임경부(IBCEA 협회장) 등 총 4명이다.
 
이채은 아나운서의 MC와 ''tvn 노래에 반하다-장한솔''의 축하 노래로  국제뷰티인증평가단체 발대식 및 수상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IBQC와 IBCEA을 통해 다양한 뷰티교육서비스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민호 기자 bluebe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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