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식서 약 60여명 수상의 영예 안아

기사입력 2019.12.2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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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박정민기자) 2019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식이 19일 서울 중구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는 약 100여명의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형봉 코리아명사포럼 회장은 "연말연시에도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수상자와 내외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이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사회발전 주인공들을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수상자들의 면면을 보면 모두가 상을 받고도 넘칠만한 큰 공적과 인품을 지녔다"고 극찬했다.

홍창석 ㈔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장은 "수상자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축사를 전했다.

그는 "오늘 수상하는 수상자들은 우리나라 각계 각 분야에서 맡은 일을 묵묵히, 투철한 사명감으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약 60여명의 사회공로자 및 그룹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부문은 ▲의정, 행정, 의회, 스포츠, 연예부문 ▲외교, 혁신경영, 영화, 공헌부문 ▲교육, 경제, 미술, 봉사, 사회공헌부문 ▲언론, 방송, 사회공헌, K팝부문으로 이뤄졌다.

 

[박정민 기자 a2bea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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