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박정민기자) 함정희 함씨네 토종콩식품 대표가 지난 19일 2019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식에서 2019 유기농 식품경영 CEO 대상을 수상했다.

함정희 함씨네 대표는 2001년 함씨네 토종콩 종합식품을 설립했다. 이후 2002년 농림부 주관 한국전통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했으며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함씨네밥상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2019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식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 약 60여명의 사회공로자 및 그룹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부문은 ▲의정, 행정, 의회, 스포츠, 연예부문 ▲외교, 혁신경영, 영화, 공헌부문 ▲교육, 경제, 미술, 봉사, 사회공헌부문 ▲언론, 방송, 사회공헌, K팝부문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