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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 1월 8일(수) 이틀째 계속됐다. 지상욱 청문위원은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2010년도에 사인 간 채무가 2억 2천만 원으로 돼있다. 그러면 자료 제출한 것보다 1억 원 정도 해당되는 채무가 더 있는 것 아니냐? 공직자 재산 등록 현황에 채무 관련해 1억 원 차이 나는 부분에 4인간에 왜 1억이 차이가 나느냐 하는 것 이라고했다. 그러면 그 1억이라는 차이를 돈을 빌린 당사자는 누구며 그 분하고는 뭐 가족관계인지 아니면 아까 자료 주신 것처럼 지인 간에 관계 인지 제3자인지 금융 기관인지 전혀 안 나와 있기 때문에 그 당사자가 누구인지 그럼 그분하고는 제대로된 채무에 어떤 이자를 지급한 건지 그것을 밝혀 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정 총리 후보는 2019년 말 현재 그 부채가 있었는데 2018년에 저희 배우자가 가지고 있던 오피스텔을 매각을 해서 그 부채를 전액 상환을 해서 현재는 그 부채가 한 푼도 없는 상황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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