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꾼' 양혜정 기획, 명무 박경랑과 함께하는 '복분자(福分子)콘서트' 공연

'격' 있는 전통성과 '과' 하지 않은 현대성 '확' 튀는 개성으로 '갓' got 하게 세계성을 지향한다!
기사입력 2020.01.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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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오는 2020년 경자년 2 월 7 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에서 열리는 복을나눠주는사람 '복분자(福分子)'콘서트 공연이 명무 박경랑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복을나누는 자 ! 복분자 공연의 기획은 박경랑 명무의 제자이자 아트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양혜정 춤꾼이 형태의 모방에 머무르고 있었던 전통성의 논의를 뛰어넘는 새로운 혜안 으로 만든 브랜드 공연이다.

 

매해년 마다 신년 맞이 굿 공연 "브랜드"를 만들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협연공연 중심으로 춤인생 55 년 차 명무 박경랑과 각 분야의 유니크(UNIQUE) 한 차세대 젊은 예인들이 서로의 예술을 비교하며 치열한 경쟁과 라이벌 의식을 고취시켰던 파라고네(PARAGONE) 철학함을 담고 타 예술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비교됨을 인정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공연에 기반에 그 의의를 둔다.

 

이번공연 을 함께 빚내줄 출연진 들은 켈리그라피 창시자 이상현 작가의 퍼포먼스를 선두로 황해도의 옛 음악을 원천으로 삼아 다양한 창작음악을 시도하고 있는 악단광칠과, 오직 목소리로만 소리를 내어 우리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는 국악 아카펠라 토리스, 북청사자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 한 정병인, 이호민 의 사자춤 등이 출현을 한다.

 

전통을 고루하지 않게 창의적인 감각으로시대를 뛰어넘는 정신과 감성의 계승이 진정한 전통의 계승이라 보여주는 진정한 예술성으로  펼쳐질 멋진 공연을 기대해 본다. 


신년 경자년을  맞이하여 복기(福氣) 한가득 담아 개개인의 입신양면(立身揚名)을 우리 전통예술 공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조명하여 복을 드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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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예매 및 후원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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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의는 010-6501-1054

[정민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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