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광화문 이승만 광장 주일 연합 예배”

기사입력 2020.01.13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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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팀. 찬양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주관하는 광화문 이승만 광장의 주일 연합예배가 1월 12일(일) 진행됐다. 예배에 참석한 김문수 전 지사는 연설에서 어제 KBS에서 전목사님을 거의 한 시간 가까이 나왔고 우리 예배도 나오고 우리 이승만 광장에 많이 모여서 외치는 우리 국민들의 간절하고 애통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 사람들이 계속적으로 우리 목사님을 찍어서 없애려고 하는데 여러분들께서 목사님을 지켜주시고 계신다고 했다. 저는 성령이 하는 것은 모르지만 목사님이 이 시대를 밝히는 가장 용기 있는 사나이다. 그리고 우리들이 절망 속에 깜깜할 때 우리 대한민국 깜깜한 이곳에 빛을 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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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설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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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팀. 찬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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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팀. 찬양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정말 이 주사파 마귀 사탄이 저 청와대를 다 쥐고  다 차지하고 있다. 대법원도 다 차지하고 있다. 여의도도 다 차지하고 있다. 우리 자유한국당과 황교안 대표도 흔들리고 있다. 이 시대가 어디로 갈지 많은 사람이 흔들리고 저도 절망하고 흔들리고 있을 때 목사님께서 정말 죽음을 각오하고 6월 8일부터 거의 220일 동안 이곳에 엎드려서 기도하면서 우리에게 힘이 되시고  우리에게 빛이 되고 계신다.

 

전광훈 목사는 연설에서 아들이 초등학교 5학년 때 눈을 뒤집더니 주먹을 쥐더니 부시 죽여라고 하더라 그래서 전목사가 아들한테 부시가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아들이 답하기를 미국 대통령이잖아 라고 대답을 했다고 말했다.  전목사는 네가 미국 대통령을 왜 죽여 라고 물어보자 아들은 학교 선생님이 죽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전목사는 전교조 선생님이 아들한테 가르켜줬다고 했다.  그 다음날에는 칼을 가지고 부시 대통령 사진을 벽에 걸어 놓고 칼로 눈을 푹푹 찌르고 있었다고 전했다.

 

교보문고에서 전교조가 없는 맑은 세상이라는 책을 보니까 현기증이 난다고 했다. 전교조는 6.25를 우리가 일으켰다고 가르쳤다고 했다. 오늘날 대한민국을 이렇게 망쳐놓은 사람들이 전교조라고 했다. 지금도 전교조가 광운중학교에서 몆 달 전에 수업 시간에 전광훈 미친 세 끼가  광화문에서 국민들 모아놓고 미친 짓 하고 있다고 이것을 수업 시간에 가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올해부터 18세(고3)  투표권이 나오는데 전교조가 투표를 하는 방법을 알려준 다고 하면서 어느 당은 찍고 어느 당은 찍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새로 투표하는 애들이 50만 명이라고 하면서 전교조 이거 보통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본인 아들도 전교조 교육을 받게 하지 않게 하려고 미국으로 보냈다고 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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