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진천선수촌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

기사입력 2020.01.1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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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가대표 훈련개시식 전 참석 인원 기념촬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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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격려사를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20년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개시식이 1월 17일(금) 11:00~13:00 진천 국가대표선수촌(벨로드롬, 식당)에서 대한체육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및 KSPO 국민체육진흥공단 재정후원 하여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시·도 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장, 국가대표 선수·지도자 등 600여명(19종목 483명 입촌)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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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김완태(오른쪽), 연상은(왼쪽), 사회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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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축사를 하고 있다.

 

주요 행사 내용은 김완태, 연상은 사회자의 첫 시작으로 치어리딩의 멋진 식전 공연을 박진감 넘치게 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함성과 많은 박수를 받아 행사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이어서 신년인사, 축하공연, 선수대표 선서, 영상상영, 오찬간담(장관 역활: 격려사, 기념품 전달, 선수·지도자 격려 오찬)등 진행되어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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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기계체조 여서정 선수 (사진 오른쪽) 유도 안창림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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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한국체육대학교 한충식 교수/사회체육.교육대학원 원장/최고 경영자과정 원장, (사)대한체조협회 전무이사),  중앙(현 국가대표  여서정 기계체조선수) 사진 오른쪽(현 국가대표 기계체조 여자대표팀 이정식 감독)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격려사에서 2020년은 한국체육 100년, 대한체육회 100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 100년 동안 한국 스포츠는 눈부시게 성장해서 이제는 명실공히 스포츠 강국으로 우뚝 섰다. 우리나라는 스포츠 4대 국제대회를 모두 개최한 세계 5번째 국가이며, 올림픽을 비롯한 여러 국제종합경기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고 또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의 가장 큰 스포츠 축제인 하계올림픽이 7월 도쿄에서 개최된다. 정부는 이미 1월 초부터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 준비단을 구성해 도쿄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여러 종목의 선수와 지도자들이 올림픽 출전권을 얻기 위해서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여러분의 열정이 한여름의 도쿄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을 믿는다.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과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준비하며 1월부터 선수촌에 들어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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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필승 할 수 있도록 응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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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치어리딩 협회 국가대표 선수들이 치어리딩 시범 보이고 있다.

 

또한 선수는 지도자를 존경하고 훈련 프로그램을 믿고 따르며, 지도자는 선수를 존중하고 배려해야 한다. 선수와 지도자가 한 마음, 한 몸으로 움직일 때 경기장에서도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대회를 준비하여 흘린 여러분의 땀방울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공정하게 경기에 임했다면 여러분은 충분히 국민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며,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가대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 그리고 스포츠 관계자 여러분! 2020년 1월 10일, 우리는 2024년 청소년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 2024년 청소년동계올림픽은 2032년 올림픽 남북공동 개최로 이어져, 2020년이, 한국 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그 첫 시작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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