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문재인 퇴진 범국민대회 광화문 이승만광장 집회 제15차 개최"

기사입력 2020.01.19 01:5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jpg

전광훈 목사가 연설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광훈 목사가 총괄회장으로 있는 범국민투쟁본부는 2020년 1월 18일(토)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 제15차를 최대 인파(주최 측)가 집결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광훈 목사는 대회사에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는 이겼다. 지난 한 주일 동안 지방을 한 바퀴 돌았다. 울산, 부산, 대구를 돌았는데 뒤집어졌다. 이제 드디어 민중, 군중들이 일어날 조짐이 보였다. 이대로 조금만 더 가면 3.1절에 문재인을 반드시 끓어 내겠다. 그동안 고생한 여러분들이 민족의 가슴에 불을 질렀다. 3.1절 대회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님이 70만 명을 데리고 나온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금 전에 설교하신 순복음교회 이태근 총회장님 300만 명의 성도를 데리고 나온다고 했다. 제가 속한 대한예수교 장로회도 다 뛰어나올 것이다. 존경하는 각 교단 총회장님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를 바란다. 이번에 3.1절 대회서 적극적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교단은 도태 하고 말 것이다. 한국의 최고의 교단인 통합 측도 나오길 바란다. 합동 측은 이미 절반은 나왔다. 3.1운동을 주도했던 감리교회여 나오길 바란다. 성결 교단도 나오길 바란다. 침례 교단도 나오길 바란다. 380개의 한국 교단들은 3.1절 대회에 다 뛰어나와달라고 했다. 

 

999.PNG

찬양팀. 찬양 하고 있다.

 

문재인을 끓어 냅시다. 주사파를 척결합시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다. 모든 국민들도 우리편이다. 더 이상 문재인이가 장난치지 못하도록 막아야 된다. 문재인은 어제 그저께 미국 헤리슨 대사를 미국으로 쫒아보내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리고 윤석열을 쫓아낼려고 하고 있다. 문재인을 북한으로 쫓아 보냅시다. 동의하십니까 동의하면 두 손들고 만세!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 말씀드린다. 지금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서명 책자를 꼭 한 주일에 한 번씩 완성하여 다음 토요일에 가져 와야한다. 서명 책 한권이 50명이다. 3.1절 전까지 우리가 3천만 명을 서명해 보자고 했다. 그렇게 해주시길 원하시면 두손 들고 만세! 그리고 자유대한신문을 오늘 10만 부 찍었다. 이것을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님이 저한테 신문 인쇄비를 수억을 줬다. 국민들이 읽게 다 주라고 했다고 전했다. 김문수 지사님에 주사파가 대한민국을 먹었다는 이 기사를 국민들에게 읽게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 이렇게 해주시길 원하시면 두손들고 만세라고 했다. 

 

2.jpg
많은 교인, 시민, 국민들이 집회에 참석 했다.

 

이태근 순복음 교단을 이 끓고 있는 총회장은 연설에서 여러분! 전광훈 목사님은 애국자다. 선지자입니다. 훌륭하신 분입니다. 저도 문재인이 신영복을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몰랐지만 신영복이 누군지 몰랐다. 전광훈 목사님 연설 듣고 나쁜 사람이구나! 이 나라가 어떻게 될까 걱정했다. 이제 전광훈 목사님이 앞장서서 나라를 지킬 것이라 믿는다. 하나님이 지켜주신다. 목사님 지켜주신다. 애국시민 지켜주신다. 저는 목사이기 때문에 얘기하겠다. 나라 없이 교회 없다. 공산주의 밑에서 신앙생활 절대로 할 수 없다. 기도, 찬송할 수 없다. 교회 세울 수 없다. 자기 땅 재산 다 빼앗긴다. 그게 공산주의자다. 그래서 우리는 공산주의 척결에 나온 것이다. 나라가 있어야 교회가 있다. 나라가 있어야 자유가 있다. 나라가 있어야 행복이 있다. 나라가 있어야 신앙이 있다. 나라 없는데 뭐가 있는가? 공산당 물리쳐야 한다. 마음으로 믿지말고 입으로 시인하고 행동해야 된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0장 32절에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나님 앞에서 시인할 것이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부인한다. 여러분 나라 사랑합니까? 시인해야 된다. 나는 애국시민이다. 나는 나라 사랑해라고 말 못 하는가! 뭐가 무서워 말 못하는가? 예수 믿으면 믿는다고 해야지 교회 다니면 교회 다닌다고 해야지. 베드로가 이렇게 말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내 말이 옳도다. 네가 하늘에 아버지를 알게 하시고 네가 반석을 얻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여러분 나라 사랑할 때 하나님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고 했다. 저희 아버님은 피난민이다. 이북에서 왔다. 땅, 밭, 과수원 다 두고 맨몸으로 왔다. 왜 왔냐고 물어보니까 공산당이 싫어서 왔다. 자유가 그리워서 왔다. 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왔다. 여러분 절대로 공산당 하면 안 돼. 저희 아버지에 유언입니다. 우리는 북한을 막아야 한다. 공산당을 막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행동하는 시민이 돼야 한다. 주사파 척결해야 한다. 공산주의 척결해야 한다. 애국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축원한다. 모든 믿는 사람이 기도하고 있다. 힘내라. 척결하자고 했다. 

 

임무영 검사는 연설에서 검사 퇴직하고 어제부로 변호사가 된 임무영이다. 제가 검찰에서 아직 정년이 많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퇴직한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가 적화 통일이 될까봐 걱정되었기 때문이다. 제가 얼마전에 선배를 만나서 우리나라가 적화통일이 될까 바 걱정된다고 했더니 이선배가 적화는 이미 됐고 통일만 아직 안 된 것 아니냐라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여러분들 보시면 아시지만 우리나라는 사회 전 분야가 이미 빨간 물에 물들어 있다. 우리나라는 3권 분립인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가 있다. 그렇지만 그 외에 헌법기관으로 헌법재판소가 있고 그리고 선거관리위원회가 있고 언론이 있다. 문재인 정부는 언론을 장악했다. 여러분들 다 아시다시피 MBC, KBS 사장을 장악했다. 언론 장악 후에는 사법부 장악을 시도했다. 양승태 대법원장이 퇴직한 후에 김명수 춘천지방법원장을 대법원장으로 임명했다. 이 사람은 임명되면서 춘천에서 서울 올라오는데 멀쩡한 관용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외버스를 타고 올라오는 쇼를 했다. 좌파들의 특기인 쇼입니다. 대법원장에 임명된 김명수 씨는 그 휘아에 있는 인사권을 대법관,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을 다 자기편으로 만들었다. 대통령에 임명권, 대법원장의 재천 권을 통해서 대법관들이 다 좌파세력이고 헌법재판소 재판관들도 다 좌파세력이다.

 

또한 사법부, 행정부는 이미 장악했고 헌법재판소도 다 장악했다. 그리고 지난 작년 겨울에 패스트트랙을 통해서 더불어민주당과 야당 2중대, 3중대가 선거법을 개정했다. 선거를 통해서 올 4월에 선거를 치르게 되면 아마 입법부도 장악할 것이다. 즉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를 다 장악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여기에 유일하게 좌파세력이 적화통일을 막을 수 있는 곳은 검사이다. 그래서 지금 검찰이 좌파세력을 막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이 검찰은 열심히는 하고 있지만 그 열심히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추미애 법무장관이 검찰 인사를 통해서 인사권을 휘둘러서 검찰 수 내부를 다 갈았다. 그리고 현재 수사하던 수사팀들을 다 갈아치울 예정이다. 그러면 현재의 수사팀들은 열심히 수사하지 못하고 사건의 실체를 파악 하는 데만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러면 그다음에는 결국에는 수사도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하고 좌파정권으로 넘어가게 될 것이다. 그러면 정권의 허수아비인 공수처, 정권에 충견이 경찰관이 의도대로 수사를 다 해나갈 것이다. 대한민국은 좌파정권이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는 물론이고 모든 것이 좌파로 넘어가면 공산혁명에 마무리가 될 것이다. 올 4월에 여러분들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좌파정권이 잡지 못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